김태원, 전현무 공개 저격… 연예계 ‘발칵’
||2026.03.20
||2026.03.20
가수 김태원이 전현무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날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49회에는 국민할매 김태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가운데 병마와 싸웠던 김태원이 올해 출연하는 첫 방송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태원은 과거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으로 케미를 뽐냈던 전현무와 재회해 여전한 티키타카를 뽐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김태원의 등장에 전현무는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이라며 다짜고짜 노래 ‘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다. 김태원은 “현무가 ‘남격’에서 많이 설쳤다”라며 “합창단 할 때도 현무한테는 입만 벙긋하라고 시켰다”라고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전현무의 노래 실력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남격’ 막내였던 전현무를 회상한 김태원이 냅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에 의문을 제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는 “10년 전 현무는 어리바리했다”라며 “전현무가 어떻게 대상을 탔는지 모르겠어”라고 여전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에 전현무는 “’남격’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오는 28일 국민밴드 부활의 데뷔 40주년 앨범 발매를 앞둔 김태원은 타이틀곡 ‘돛에 부는 바람’을 ‘사당귀’에서 최초로 공개해 감탄을 유발한다. 김태원은 “’Never Ending Story’와 ‘사랑할수록’이 저작권 효자곡”이라며 “올해 1분기 저작권료만 1억 원”이라고 밝혀 전현무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병마를 이겨내고 오래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국민할매 김태원과 전현무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사당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197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한편 김태원은 1985년 그룹 부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Never Ending Story’, ‘Lonely Night’, ‘사랑할수록’, ‘생각이나’, ‘아름다운 사실’, ‘비밀’, ‘비와 당신의 이야기’, ‘사랑이란건’, ‘희야’, ‘사랑하고 있다’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국민 할매’, ‘이빨 빠진 호랑이’, ‘환갑의 부활 명곡 제조기’ 등의 별명으로도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