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건강 악화… 급히 들어온 소식
||2026.03.20
||2026.03.20
개그맨 문세윤이 침샘염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맛있으면 내 고향’ 특집 3부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설 연휴 동안의 근황을 나눈다. 이날 문세윤은 “명절 때 고향 다녀온 사람 없습니까?”라며 질문을 던지고 황제성은 “(다들) 서울에 계셔서”라고 답하며 연휴 기간 서울에서 보냈다고 전한다.
이어 문세윤은 “질병에 걸렸다가 살아났다”라며 연휴 동안 침샘염에 걸려 고생했던 사실을 밝혀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준현은 “볼따구가 약간 커졌어”라고 문세윤의 부은 얼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또 황제성이 “침샘염은 왜 걸리는 거야?”라고 묻자 문세윤은 “입안이 더러워서”라고 셀프 디스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은 ‘맛있으면 내 고향’ 특집 세 번째 녹화로 뚱친즈가 ‘경남의 맛’과 ‘제주의 맛’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떤 미식과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할지 기대가 모이는 ‘맛있는 녀석들’ 557회는 20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맛있는 녀석들’ 촬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문세윤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먹는 양이 달라졌음을 밝혔다. 그는 “11년째 먹방 예능을 한다. 그런데 솔직하게 40대 중반이 되니까 먹는 양이 줄더라”라며 “그래서 많이 먹는 것보다는 맛있게 먹은 콘셉트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매주 촬영을 했는데 격주 촬영으로 바뀌었다. 옛날 같으면 배가 금방 꺼져야 하는데 이제는 배가 안 꺼지더라”라며 속상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세윤은 “그렇다고 음식을 뱉은 적은 없다. 저는 위고비도 안한다. 그거 하면 입맛이 떨어진다고 해서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문세윤은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와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푸근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맛있는 녀석들’, ‘놀라운 토요일’ 등 수많은 인기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1년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감초 연기부터 가수 활동까지 펼치며 대체 불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