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동거 중’… ‘깜짝 발표’
||2026.03.20
||2026.03.20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방송에서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예원은 첫 방송된 tvN ‘놀라운 목요일-도레미 노래방’(이하 ‘놀라운 목요일’)에 출연해 이용진이 이끄는 ‘용가네’ 팀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활약했다.
‘빵꾸 토크’ 코너에서 예원은 동거 중인 존재를 주제로 한 퀴즈를 직접 내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동거 대상이 자신의 집 에어컨 실외기에 둥지를 튼 비둘기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비둘기 가족과 뜻밖의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을 천진난만하게 풀어내며 출연진들과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화사 콘셉트로 등장한 예원은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티파니로 변신한 이재율이 등장하자 “다리가 예쁘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MC 붐은 화사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맨발까지 감수한 예원의 소감을 물었고 예원은 이재율을 향해 “미쳤다. 어떻게 이래?”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에 붐은 “예원 씨가 관심 받으려고 과하게 준비했는데”라며 농담을 건넸고 예원은 “제가 밀린다. 어떡하면 좋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재율은 “본의 아니게 죄송하다”라고 답하며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음악적인 활약도 이어졌다. 예원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무대마다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 태현과 함께 쿨의 ‘All For You’를 부르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세 사람은 자연스러운 호흡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예원이 출연하는 tvN ‘놀라운 목요일’은 총 4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예원은 스타제국 소속 걸그룹 쥬얼리 4기 멤버로 합류해 2011년 1월 27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Back It Up’으로 데뷔했다. 서인영과 박정아의 탈퇴 이후 침체기를 겪던 팀에 합류한 그는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쥬얼리를 이끄는 ‘소녀가장’으로 불렸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4기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음악 활동을 넘어 연기 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특히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도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활약을 이어갔다. 예원은 이처럼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