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래 이끈다’…김예건, 유스 시스템 핵심에서 준프로 계약까지
||2026.03.21
||2026.03.21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전북현대가 미래를 책임질 신예 김예건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유스 육성 전략을 이어간다.
20일 전북현대는 U18 전주영생고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예건의 준프로 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2008년생인 김예건은 공격 자원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다시 한 번 전북 유스 시스템의 성과가 입증됐다.
김예건은 전북현대U15 동대부속금산중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왔다. 이 시기부터 전국 대회에서 돋보였으며, 연령별 대표팀으로 성장해 전북현대U18에 합류한 뒤에도 핵심 자원으로 활약을 이어왔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 중원에서도 중심을 맡아왔으며, 2025 AFC U17 아시안컵과 FIFA U-17 월드컵 등에서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하며 대표팀 주축으로 성장했다.
또한 경기 운영 능력과 공격 전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향후 전북N팀 전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전북현대는 '전북유스-전북N팀-전북A팀'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우수 선수를 조기에 프로 무대와 연결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계약 역시 유망주에게 조기에 프로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담겨 있다.
김예건은 팬들에게 “동경하던 전북현대에서 준프로 계약을 맺어 영광”이라며,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도현 단장은 “김예건은 어릴 때부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선수로,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으로 프로에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사진=전북현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