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셈버, 작별 인사… 팬들 ‘눈물’
||2026.03.21
||2026.03.21
가수 DK(디셈버)가 약 4개월간의 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DK는 지난해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고양에 이어 지난 14일 광주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4개월간의 투어 콘서트 ‘DK UNIVERSE
특히 DK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RETURN(리턴)’ 무대들부터 평소 만나보기 힘들었던 곡들까지 다양한 선곡으로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을 찾았다. 또한 더욱 깊어진 감성과 보컬로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뿐만 아니라 DK는 Lady Gaga(레이디 가가)와 Bradley Cooper(브래들리 쿠퍼)의 ‘I’ll Never Love Again(아이 윌 네버 러브 어게인)’, Journey(저니)의 ‘Faithfully(페이스풀리)’ 등 팝을 커버했다. 이와 함께 H.O.T의 ‘캔디’, 정국(BTS)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등 댄스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듬뿍 담긴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DK는 “이번 투어 콘서트는 저에게 감동이고 도전이었다.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팬분들을 만나고 오롯이 DK의 음악들로 관객분들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음에 벅찬 시간들이었다. 아쉬움과 부족한 점도 배우는 시간이었기에 한걸음 더 성장했다고 여겨진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과 투어를 끝까지 함께해 주신 우리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좋은 음악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의 콘서트 성료 소식에 많은 팬들은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 팬들은 “최근 발매된 노래를 처음 현장에서 들었을 때는 감흥이 없었다. 근데 들을수록 좋아졌다”, “노래 엄청 잘한다”, “성량 미쳤다” 등의 콘서트 소감을 남겼다. 반면 일부 팬들은 “목상태가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목이 가는 징조가 보인다”, “이번 신곡들은 또 왜 그렇게 높은 거냐”, “더 좋은 컨디션으로 못 봐서 아쉬웠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DK는 그동안 수많은 이별 발라드를 통해 ‘DK표 이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RETURN’을 발매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