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밀리언셀러’…BTS, ‘아리랑’ 컴백 직후 글로벌 차트 점령
||2026.03.21
||2026.03.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을 통해 컴백하자마자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에 발매된 ‘아리랑’은 공식 집계 기준 당일에만 398만 장이 팔리며 일간 음반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기존 정규 4집이 세웠던 초동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하는 등 다시 한 번 역대급 행보를 보였다.
특히 음반 발매 10분 만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리랑’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새 앨범은 이탈리아, 멕시코, 스웨덴 등 88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타이틀곡 ‘SWIM’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9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70개국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도 신기록이 이어졌다. ‘SWIM’은 20일 오후 2시, 발매 이후 한 시간 만에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직행했으며, 멜론 차트 개편 이후 신곡이 이런 속도로 정상에 오른 것은 드문 사례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 전곡이 멜론 ‘톱 100’에 이름을 올렸고, 2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타이틀곡 ‘SWIM’과 ‘Body to Body’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방시혁 의장이 맡았으며,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오늘(21일) 저녁 8시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신곡 무대들이 최초로 공개되며, 이 모든 무대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으로 실시간 중계될 계획이다.
사진=빅히트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