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남창희 결혼식에 낸 엄청난 축의금 액수
||2026.03.23
||2026.03.23
방송인 유재석의 상상을 초월하는 축의금 액수와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남창희를 비롯해 조세호, 하하, 김종국 등 동료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유재석에게 받은 ‘역대급’ 축의금 일화를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새신랑’ 남창희는 최근 치러진 자신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축의금 순위에 대해 남창희는 “축의금 1등은 절친 조세호였다”고 밝히면서도, 유재석의 통 큰 기여를 빼놓지 않았다.
남창희는 유재석을 비롯해 홍진경, 이동욱 등 평소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들이 두둑한 금액으로 축하를 보냈다고 언급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유재석이 동료들에게 건넸던 축의금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이번에도 ‘천만 원’ 단위의 거액을 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의 축의금 미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하는 과거 유튜브 채널 ‘공파새’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내 결혼식 당시 재석이 형이 축의금으로 1,000만 원을 냈다”고 직접 밝혀 모두를 경악게 했다.
박수홍 역시 과거 유재석의 축의금에 대해 “재석이는 미친 사람이다. 축의금 액수가 정말 말도 안 됐다”며, “당시 형편이 어려워 월세로 신혼집을 구하려 하자 유재석이 선뜻 보증금을 내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해 결혼한 조세호와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종국도 유재석의 ‘큰 손’ 면모를 증명했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형이 축의를 너무 많이 해주셨다. 많은 분이 유재석 덕분에 결혼한 줄 알라고 하더라”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과거 무명 시절 조세호가 유재석의 결혼식에 5만 원만 내고 미안한 마음에 식사도 하지 않고 돌아갔던 일화가 알려진 뒤, 유재석이 이를 몇 배로 되갚아준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자신의 결혼식 사회를 봐준 것은 물론, 본인이 미안할 정도로 거액의 축의금을 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김종국은 “재석이 형이 축의금을 왜 이렇게 많이 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유재석의 이러한 행보가 단순히 ‘재력’의 과시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한 관계자는 “유재석은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한 동료와 후배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며 “액수보다 중요한 건 그가 평소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관계 맺기”라고 귀띔했다.
한편, 남창희는 이날 방송에서 ‘초호화 호텔 결혼식’ 논란에 대해 “비수기 할인을 받아 합리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명하며, 축하해준 모든 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