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포상금,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유승은, ‘전참시’서 밝힌 가족 사랑과 도전의 기록
||2026.03.21
||2026.03.2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스노보드의 새로운 역사를 이룩한 유승은이, 한국 올림픽 사상 첫 빅에어 종목 메달리스트로서의 치열한 도전과 진솔한 성장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0회에서는, 밀라노 올림픽 무대에서 ‘양방향 1440도’라는 고난도 기술을 연속해 성공시키며 전 세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은 유승은의 훈련 현장과 비하인드가 전격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코치가 “세계에서 2명만이 가능한 기술 중 하나를 유승은이 해냈다”며 그의 역량을 직접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유승은은 올림픽이 끝난 직후에도 쉼 없이 훈련을 이어가 도쿄에서 ‘1620도 회전’ 기술을 완성하고자 고군분투했다.
국내에 마땅한 훈련장이 없어, 해외에서 훈련비 부담을 직접 짊어진 사연과 함께 “높은 점프대보다 훈련비 부담이 더욱 힘들었다”는 소감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쇄골과 발목 골절 등 어려운 부상에도, 보조기구 없이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강단 있는 도전 역시 공개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훈련비를 마련하기 위해 빙수 가게 아르바이트까지 하신 어머니를 위한 유승은의 특별한 마음이 전해진다.
“포상금 1억 원을 어머니께 모두 드리고 싶다”는 속내와 함께, 가족 사이의 애틋한 정이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승은은 이번 방송 출연료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또래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18세 메달리스트 유승은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21일 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