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한강 아이유’ 싹 다 폭로… 정체 드러났다
||2026.03.21
||2026.03.21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새신랑’ 남창희가 아내의 정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방송인 붐, 개그맨 문세윤, 남창희, 그리고 최근 공무원 퇴직 소식을 알린 ‘충주맨’ 김선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전국 시청률 1위는 물론 2054 시청률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문세윤이 ‘70세 정년’을 꿈꾼다고 고백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이날의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먼저 붐은 시작부터 둘째 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스튜디오의 기운을 북돋웠다. 그는 과거 회식 도중 신동엽의 레이더망을 피해 담을 넘어 도망쳤던 ‘월담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유세윤의 수상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던 비하인드와 생방송 대처 능력이 뛰어난 김성주에 대한 존경심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먹방 대세 문세윤은 확고한 ‘뚱보 철학’을 내세웠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약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이른바 ‘노 위고비, 노 마운자로’ 선언으로 자존심을 세웠다. 하지만 11년 차 먹방러로서 예전 같지 않은 소화력과 줄어든 식사량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현실적인 공감을 샀다. 특히 딸의 간식인 ‘두쫀쿠’의 유혹에 맞서 스스로에게 “맛없다”라고 최면을 걸었던 에피소드는 문세윤 특유의 생활 밀착형 웃음을 완성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남창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간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내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한강 아이유’이자 현재 홍보팀 공무원임을 밝힌 그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처가의 반대와 이를 유튜브 콘텐츠 ‘실비집’의 선한 댓글로 극복한 과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비수기 예식을 선택해 비용을 절감했던 ‘신라호텔 결혼식’ 루머 해명과 딸을 위해 치아 교정 및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감행했다는 셀프 폭로로 큰 웃음을 안겼다.
공무원 퇴직 후 3일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선태는 “이제는 자유인이 된 김선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그는 갑작스러운 퇴사 발표 과정에서 부재중 전화 400통을 받았던 긴박한 상황과 퇴사를 둘러싼 각종 루머를 직접 일축했다. 특히 후임자를 위해 1년간 인수인계를 준비했던 책임감 있는 모습과 함께, 배우 박정민을 충주 홍보대사로 섭외한 뒤 자신은 ‘도망’ 나온 격이 된 비화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는 25일 최민정, 김길리, 김상겸, 유승은이 출연하는 ‘☆림픽 ☆☆별별스토리_최최종완’ 특집이 예고되어 기대를 더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MC들의 날카로운 입담과 게스트들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독보적인 토크쇼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