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유명 女배우와… ‘♥핑크빛’
||2026.03.22
||2026.03.22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작품에서 연인으로 만나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 제작 유니켐)는 10년째 연애를 이어온 연인이 익숙함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인데요. 식어버린 열정을 대신해 의리와 신뢰로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이 결별과 결혼 사이에서 갈등하며 예상치 못한 감정의 균열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죠. 여기에 지난해 첫 연기 대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서강준과 로코 여신으로 자리 잡은 안은진이 합류해 현실적인 연애 연기를 완성할 전망입니다.
서강준은 훈민제과 TF팀 대리 ‘남궁호’ 역을 맡습니다. 남궁호는 뛰어난 친화력과 유머 감각으로 누구와도 금세 가까워질 수 있는 다정한 인물인데요. 겉으로는 부족함 없이 자란 듯 보이지만 사고를 반복하는 어머니로 인해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고난을 겪어왔습니다. 그때마다 곁에서 함께 울어주던 사람이 바로 연인 이미도(안은진 분)죠. 멜로 장르에서의 활약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서강준이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입니다.
안은진은 영화감독 ‘이미도’로 분한다. 이미도는 대학 졸업 작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던 유망한 신예였지만 계속되는 작품 무산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점차 빛을 잃고 현재는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매 작품마다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온 안은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오랜 사랑이 주는 안정감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낯선 감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의 심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낼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의 핵심은 제목처럼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시작되는 감정의 변화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의 밑바닥까지 공유해온 관계지만 바로 그 익숙함이 오히려 균열을 만들어내죠. 이른바 ‘연애 숙려 기간’을 거친 두 사람이 결별과 결혼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10년 차 커플의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의 흐름이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진은 “서강준과 안은진은 인물의 감정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시청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사랑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두 배우의 만남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남녀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드라마 ‘혼례대첩’, ‘출사표’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황승기 감독과 첫 미니시리즈에 도전하는 유수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2026년 하반기 방송되며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