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해체 후 멤버와 사사건건 부딪혀”…
||2026.03.22
||2026.03.22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권소현이 새 드라마 ‘공감세포’로 돌아올 예정이다.
권소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작 위매드, MBC C&I)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 유지안(강민아 분)과 공감을 떠안은 남자 차은환(김명수)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권소현은 극 중 배우 유지안의 라이벌이자 라이징 스타 한이진 역을 맡았다. 한이진은 과거 유지안과 같은 걸그룹으로 활동해 큰 인기를 누렸지만 그룹 해체 후 배우로서 유지안과 다시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는 인물이다.
앞서 권소현은 KBS2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영화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 ‘맨홀’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권소현이 이번 작품에서 처음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돼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권소현이 강민아, 김명수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권소현은 이달 31일 개막하는 연극 ‘정희’에서 지안(어린 정희) 역으로 첫 연극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 주희 역을 맡아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새벽의 Tango’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권소현이 합류한 ‘공감세포’는 올 하반기 방영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한편 권소현은 지난 2005년 ‘오렌지’라는 초등학생 걸그룹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나 조용히 활동을 종료했다.
이후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포미닛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생일’, ‘블랙머니’, ‘감쪽같은 그녀’,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 ‘맨홀’,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터 기간제’, ‘학교기담 – 8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