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휘재 오열, 4년 만에 국내 방송 복귀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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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각종 논란으로 방송가를 떠났던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휘재가 4년 만에 국내 방송 복귀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대중 앞에 다시 선 이휘재는 만감이 교차한 듯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떨리는 목소리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긴 공백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멘트였다. 이휘재가 경연자로 합류한 ‘불후의 명곡 –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심경을 대변하듯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경연곡으로 택했다. 또한, 2010년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는 아내 문정원이 캐나다 현지에서 응원 도시락을 보내며 남편의 복귀에 힘을 실어준 사실도 함께 공개됐다. 이휘재는 지난 2022년 불거진 층간소음 문제와 장난감 비용 이른바 먹튀 논란 이후 캐나다로 출국하면서 국내 방송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이휘재는 이번 녹화를 마치고 당분간 한국에 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가 안팎에서는 그가 국내에 머물며 순차적인 복귀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4년이라는 긴 자숙 끝에 눈물로 용서를 구한 이휘재의 진심이 여전히 싸늘한 대중의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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