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조현영, ‘친구→결실’… 팬들 환호
||2026.03.22
||2026.03.22
가요계의 소문난 ‘찐친’ 딘딘과 조현영이 신곡 비하인드 영상에서 핑크빛 분위기 연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7일 음악 콘텐츠 채널 ‘이다락(leedarock)’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듀엣곡 ‘다시 태어나도’는 발매와 동시에 현실 친구 특유의 유쾌한 비하인드와 진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은 1990년대와 2000년대 발라드 황금기를 풍미했던 스타 작곡가 이경섭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이다락 프로젝트 II’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과거 노래방 애창곡이자 남녀 대표 듀엣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곡을 딘딘과 조현영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리메이크는 담담한 도입부부터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역대까지 두 사람의 한층 깊어진 보컬 역량을 뚜렷하게 증명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이다락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를 가감 없이 담아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딘딘은 조현영과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이걸 다른 사람이랑 촬영했으면 정말 즐겁게 했을 텐데 (현영이라서) 너무 짜증 난다”라며 장난 섞인 고충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딘딘은 “은근슬쩍 유사 연애 느낌으로 틱틱대며 몰입해야 하는데 도무지 안 된다”라고 덧붙였고 조현영 역시 “그러니까”라며 이에 격하게 공감하며 ‘현실 친구’다운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던 모습과 달리 녹음과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애절한 감수성을 쏟아내며 프로페셔널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에스톤’ 관계자는 “학창 시절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던 ‘찐친’들의 추억이 이번 신곡에 고스란히 담겼다”라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와는 상반되는 진한 감성 발라드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딘딘과 조현영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담긴 ‘다시 태어나도’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클립은 현재 유튜브 채널 ‘이다락’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딘딘과 조현영은 학창 시절 2주간 사귄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빛나는 케미에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딘딘은 “전혀 아니다. 저희는 비즈니스 관계다. 이제는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마음이다”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현영 역시 “이제는 재밌다. 해탈을 하다못해 즐기는 지경에 도달했다. 처음엔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즐기게 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