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비빔밥이 유행?’…‘1박2일’ 김종민·문세윤, 유쾌한 족구 복불복·먹방 현장 공개
||2026.03.22
||2026.03.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22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끊임없는 승부욕과 즉석 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타임캡슐 레이스 도중 찾아온 짧은 휴식 시간에도 멤버들은 평소처럼 가만히 있지 않았다. 딘딘이 제안한 '머리 위 생수 내려치기' 게임이 시작되자 현장은 순식간에 소란으로 가득 찼다.
이전 게임에서 김종민으로부터 뺨을 맞았던 문세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건으로 김종민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며 복수에 나섰다. 이어 김종민 역시 눈을 감은 채 문세윤에게 거침없는 반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매주 이런 식의 게임을 하자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이후 멤버들은 야외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즉석 족구 경기를 펼쳤고, 예상과 달리 제작진이 쉽지 않게 경기를 이어가자 멤버들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저녁 복불복 대결에는 청도 미나리 한상이 걸려 있었다. 족구 대결은 단순한 승패가 아닌 점수를 정확히 예측해야 식사가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구멍' 이준의 활약과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더해졌다. 멤버들은 각자 점수 조작을 시도하며 배신과 작당모의가 이어졌지만, 김종민이 “리얼로 가자”는 외침으로 흐름을 바꿨다.
점점 치열해진 경기 끝에 스코어가 9대 9 동점에 이르러 결국 전원이 식사를 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마지막 순간 이준이 날아온 공을 피해 교묘하게 아웃시키며 최종 10대 9로 멤버 전원이 청도 특식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봄동 무침, 봄동비빔밥, 미나리전 등이 식탁을 가득 채웠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계란후라이를 올린 봄동비빔밥 먹방을 선보였고, 문세윤은 “봄동 비빔밥은 원래도 맛있지만 1박 2일이 띄운 음식이지 않냐”는 말을 남겼다. 또한 유선호는 비빔밥을 극찬하며 “두쫀쿠보다 맛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은 팀워크와 게임, 그리고 따뜻한 식사 풍경까지 고루 그려내며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