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어머니, 강동원 이어 방탄소년단 애정글 "사랑해"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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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잘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우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방탄소년단의 공연 실황 장면을 공유하며 솔직한 감상평을 남겼다. 그는 "영어 하는 리더와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설적인 문구를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이어 "그래도 모두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과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 모든 언급이 깊은 팬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명확히 했다. 해당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에서는 표현 방식이 지나치게 거침없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다수의 누리꾼은 "애정이 담긴 팬으로서의 농담 같다", "평소 워낙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해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정우는 평소 연예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덕질' 행보를 보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며느리 전지현과 배우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북극성' 촬영 당시에도 SNS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라며 강동원의 열혈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이정우는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의 어머니이자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BTS 언급 역시 평소 가감 없는 소통을 즐기는 그의 스타일이 반영된 해프닝으로 풀이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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