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재범, “정자 냉동”… 파장 확산
||2026.03.23
||2026.03.23
가수 박재범이 냉동 정자 제안을 받고 당황했다. 지난 19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 ‘제이팍씨’에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우정 여행(ft. 넉살, DJ 웨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재범은 넉살, DJ 웨건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숙소에 도착한 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근황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박재범은 결혼한 넉살과 DJ 웨건을 향해 “두 분이서 할 이야기가 많겠다. 나는 혼자서 와인이나 마셔야겠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넉살은 “할 이야기 엄청 많다. 우리 이야기 들어라. 너도 미리 들어야 한다”라며 대화를 권유했다. 이어 넉살은 “이런 이야기 하기 뭐한데 우리도 40이다”라며 운을 뗀 뒤 “너도 얼려야 할 수도 있다. 제일 젊을 때, 싱싱할 때 얼려야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근육이 남아 있고 에너제틱할 때 얼려놔라”라고 덧붙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박재범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넉살은 “재범이 튼튼할 거다. 팔굽혀펴기를 그렇게 하는데”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세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현실적인 대화가 더해지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친구들끼리 대화 같다”, “넉살 입담 미쳤다”, “박재범 반응이 더 웃기다”, “수위 높은 농담인데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팀을 떠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해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그는 ‘몸매’, ‘좋아’, ‘All I Wanna Do’, ‘GANADARA’, ‘Dri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힙합 레이블 AOMG와 H1GHR MUSIC을 설립해 아티스트 발굴과 제작에도 힘쓰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도 다졌으나, 이후 두 레이블의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음악은 물론 사업과 콘텐츠 전반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