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시술 “싹 다 공개”…. 심각한 상황
||2026.03.23
||2026.03.23
그룹 S.E.S. 출신 슈가 피부과 시술 직후 모습을 공개했다가 돌연 게시물을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슈는 본인의 SNS에 “이틀 전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시술 직후 붉어진 피부부터 6시간, 12시간이 지난 뒤 점차 진정되는 과정 그리고 다음 날 메이크업을 한 모습까지 시간 흐름에 따른 변화가 담겼다.
그는 “처음에는 열감과 따가움이 심하고 얼굴이 많이 붉어졌다”며 “여러 제품을 섞기보다 겹겹이 발라 관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녁이 되니 붉은기가 약 80% 정도 가라앉은 느낌이었다”며 “보통은 하루 이틀 지나야 진정되는데 당일에 빠르게 가라앉아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 날에는 화장도 잘 받았다”며 시술 후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시술 직후 모습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가 되자 이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슈는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그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1년간 화장품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며 준비해 왔다”라고 밝히며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4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많은 미팅과 출장 속에서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고민해 왔다”며 “K-뷰티와 K-컬처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CEO 유수영’이라는 이름이 적힌 명함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병풀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사업을 언급하며 중국을 오가던 근황을 전했던 그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슈는 1997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서브보컬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0년 1월 첫 솔로 음반 ‘Devote one’s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자기밖에’로 활동했으며 2014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으로 광고와 방송 활동이 이어지며 슈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10년에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다만 그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원 규모의 도박을 반복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