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태클에 휘청’…이강인,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 우려 속 ‘출전 불투명’ 전망
||2026.03.23
||2026.03.2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이강인은 최근 열린 OGC 니스와의 프랑스 리그1 27라운드에서 교체 아웃되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22일 경기에서 이강인은 중원에서 활약하다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의 태클로 왼쪽 아킬레스건을 밟혀 쓰러졌다.
충격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와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고, 은다이시미예는 VAR 판독 끝에 퇴장 조처됐다.
경기는 파리 생제르맹의 4-0 승리로 마무리됐으나, 대표팀 소집을 앞둔 이강인의 몸 상태에 우려가 커졌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누가 봐도 명백한 레드카드였다”며 이강인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프랑스 언론 ‘르파리지앵’은 “이강인의 부상 정도가 크지는 않으나 주말 코트디부아르전 결장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현지 전망을 내놨다.
이강인은 이날 64분 간 플레이하며 패스 성공률 87%, 볼 터치 42회, 지상 경합 성공률 67%를 기록했고, 평점 7.0점을 받았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코트디부아르, 이어 4월 1일 오스트리아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이강인의 출전 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