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순이와의 이별 고백’…풍자 “15년 감사해, 절대 잊지 않을 것”
||2026.03.23
||2026.03.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풍자가 오랜 시간 반려견과 함께 했던 따뜻한 추억과 이별의 순간을 직접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풍자는 22일 개인 SNS를 통해 “15년 동안 고마웠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풍자의 반려견 ‘곰순이’의 장례식 장면이 담겼으며, 사랑스러운 메시지도 함께 적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동안 풍자는 2023년을 끝으로 약 2년간 운영했던 애견 카페의 폐업을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더는 매장을 자주 신경 쓰지 못하는 바쁜 일정과 반려견들의 나이 듦을 폐업의 주요 원인으로 언급했다.
풍자는 곰순이가 11살, 그리고 또 다른 반려견 빼로 역시 7살이 된 만큼 보다 안정적인 일상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는 심경을 공개한 바 있다. 수차례 고민 끝에 폐업을 택했다고도 밝혔다.
이후 풍자는 2023년 1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인의 반려견을 입양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과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풍자는 약 28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1월에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를 선택했지만,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동료 모델 한혜진의 조언으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감량했고, 현재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풍자는 2019년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유쾌함과 진솔함 덕분에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배불리힐스’ 고정 멤버로 참여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풍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