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차은우, 결국 증명… 업계 ‘술렁’
||2026.03.23
||2026.03.23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탈세 논란 속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차은우는 23일 ‘스타덤 차트’에서 공개된 2026년 3월 3주 차(집계기간 3월 16일~3월 22일) 배우 부문 주간랭킹에 집계기간 1만 3888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김혜윤이 6912표를 확보하며 2위, 김수현은 3760표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4주 차부터 19주 연속 정상을 이어가던 김수현을 밀어낸 그는 3월 3주 차까지 4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6년 3월 3주 차 ‘스타덤 차트 아이돌 부문 주간랭킹에서는 ‘이세계아이돌’이 처음 1위를 차지했으며 트로트 부문에서는 김용빈이 1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게이션을 지향한다.
한편 차은우는 2014년 9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그는 활동 영역을 넓혀 ‘탑 매니지먼트’, ‘최고의 한방’, ‘신입사관 구해령’, ‘원더풀 월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데시벨’, ‘퍼스트 라이드’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5년 7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차은우는 지난 1월 탈세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다. 그는 지난 1월 22일 국세청 조사4국의 고강도 세무조사 끝에 약 200억 원 규모의 소득세를 추징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세무 당국은 차은우가 모친과 설립한 법인 A사를 실체 없는 페이퍼컴퍼니로 지목했다. 차은우 측은 “적법한 절차를 통해 소명하겠다”라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는 차은우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사진전 ‘애프터이미지'(Afterimage)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해당 사진전은 차은우의 전속 권한을 가진 소속사 판타지오가 아티스트 초상 IP를 활용해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군 복무 중인 차은우가 직접 참여하는 영리활동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와도 사전에 확인을 거쳤으며 군 복무와 관련해 문제없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