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로 새로운 시각 얻었다’…데이브 그롤, 혼외자 고백 후 근황 밝혀
||2026.03.23
||2026.03.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국 록 밴드 푸 파이터스의 프런트맨 데이브 그롤이 혼외자 논란 이후 심리상담을 통해 일상에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롤은 혼외자 존재를 직접 밝힌 이후 70주 동안 주 6일 심리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상담 횟수가 430회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외도가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고 설명하면서, 자신의 삶이 심리치료로 인해 여러 가지 방향에서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음악 작업만으로 감정을 해소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더 깊이 있는 대화와 자기 성찰을 치료과정에서 경험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편, 혼외자 공개 후 그의 아내 조딘 블럼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블럼은 해당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더 이상 완벽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브 그롤과 조딘 블럼은 지난 2001년 캘리포니아 웨스트에서 만난 뒤 2년간의 교제 끝에 2003년 8월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푸 파이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