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조기 폐막, 백성현 입장 밝힌다 [공식]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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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조기 폐막한 가운데, 배우 백성현이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23일 오후 백성현 소속사는 언론 인터뷰 일정을 안내하는 공식입장을 발송했다. 백성현은 지난 22일 조기 폐막을 알린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 중이었다. 작품은 출연료 미지급 여파로 폐막을 한 달 여 남겨두고 조기 종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넥스트스케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작사는 끝까지 공연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였으나, 예상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며 부득이하게 경영상의 사유로 3월 19일 목요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배우 및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어려움을 드리게 된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제작사는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수키컴퍼니에서 두 시즌의 공연을 올린 후, 넥스트스케치로 제작사가 바뀐 뒤 새롭게 개막한 '여명의 눈동자'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동작주차공원 컨버스 스테이지 아레나 여명에서 공연됐다. 지난 2월 말부터 연장 공연에 돌입했으나 수 차례의 잡음 끝에 결국 조기 폐막했다. 특히 폐막 전인 지난 8일에는 제작사의 내부 사정 때문이라는 이유로 공연이 당일 취소된 바 있다. 당시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고 있던 백성현은 개인 SNS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과를 전하는 한편, "현재 당면한 사태는 제작사와 전 배우들간에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했으며, 정당한 권리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동료 배우들의 고충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기 폐막과 관련해 공연에 참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단체 성명문을 발표할 예정이며, 기자회견 등 더욱 적극적인 대응도 검토 중이다. 백성현의 인터뷰 또한 이러한 대응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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