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20년 만의 재회’…남규리 “탈퇴 쉽지 않았다” 솔직 고백에 뜨거운 관심
||2026.03.23
||2026.03.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씨야가 20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9일 방송 예정에 앞서 씨야 멤버들의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규리와 이보람, 김연지가 함께하며, 변함없는 친근한 모습을 드러냈다.
남규리는 방송에서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먹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등 새롭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미운 우리 새끼’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 마지막에는 씨야 멤버들이 남규리의 집에 모여 재결합을 앞둔 감회를 나눴다. 김연지가 과거 소속사 대표에게 맨 얼굴이 예쁘다며 화장을 못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고, 이보람은 어머니의 반응을 전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보람은 해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남규리는 탈퇴 당시 쉽지 않았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팬들은 이번 방송에서 씨야 멤버들이 공유할 진심과 재결합을 통해 어떤 만남을 기대할지 주목하고 있다.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여자 SG워너비’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구두’, ‘미친 사랑의 노래’, ‘결혼할까요’, ‘사랑의 인사’, ‘슬픈 발걸음(구두II)’ 등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규리 탈퇴 후 새 멤버를 영입한 뒤 2011년까지 활동했고, 이후 해체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