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자르르~’ 손님 줄 세우는 족발 맛집 5곳 어디?
||2026.03.24
||2026.03.24
윤기가 흐르는 족발 한 점은 보기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한다. 오랜 시간 삶아내어 부드럽게 완성된 고기는 쫀득한 껍질과 담백한 살코기가 어우러지며 깊은 풍미를 전한다. 은은한 향신료의 향과 함께 입안에서 천천히 퍼지는 고소함은 족발만의 매력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쌈과 곁들여 한입에 즐기면 다양한 식감과 맛의 조화가 한층 풍성하게 느껴진다. 오늘은 족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족발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해 식감부터 다른 양념족발을 즐길 수 있는 맛집. 양념이 과하게 맵거나 달지 않아 족발 본연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양념족발이에요. 껍데기는 푸딩처럼 탱글한 듯 부드럽고 속살도 정말 촉촉해서 식감도 일반적인 매운 족발보다 훨씬 좋아요. 맛을 중화하기 위한 메뉴를 꼭 시켜야 될 만큼 맵지 않지만, 구수한 누룽지는 곁들여 먹으면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매일 12:00 – 22:50(B.T 14:00 – 16:00),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양념족발(중) 42,000원, 모둠족발(중) 43,000원
좁은 골목에 자리 잡은 ‘만족오향족발 시청점’은 입구부터 달큰한 한방 향이 식욕을 당기는 족발 전문점. 대표 메뉴는 야들야들한 껍질과 촉촉한 살코기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만족오향족발’이다. 족발 주문 시 떡 만둣국, 명이나물, 특제 마늘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 쌈 채소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평일 11:30 – 22:00, 주말 12:00 – 22:00
만족오향족발 39,000원~60,000원
순수 국내산 돼지의 앞발만을 사용해 삶아내는 담백한 족발 서울 ‘리북집’. 갖가지 한방재료를 첨가하여 전통 가마솥에서 삶아낸 담백한 족발과 얇게 저민 족발에 오이와 해파리를 넣고 겨자소스로 새콤하게 맛을 낸 냉채족발이 대표 메뉴다. 한방향이 강한 족발이 아닌 짭짤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족발은 윤기나는 껍질의 쫀득한 식감과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우러진다. 겨자소스와 해파리냉채와 함께 싸먹는 냉채족발은 별미로 새콤하게 입맛을 살려준다.
매일 11:00-00:30 (라스트오더 23:50)
족발(앞발) 43,000원 냉채족발 43,000원
30년 넘은 실력의 족발 달인의 족발 부산 ‘부산족발’. 콩나물국, 쌈장, 양파절임, 계란장, 오이무침 등 족발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이 먼저 입맛을 돋우는 이 집은 실력 좋게 썰어낸 얇은 족발도 일품이다. 얇은 족발은 어떤 밑반찬이나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식감은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새콤한 겨자소스가 일품인 냉채족발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오이가 듬뿍 올라가 다채로운 식감과 새콤, 달콤,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스까지 족발과 함께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매일 10:00-24:00
족발(소) 35,000원 냉채(중) 40,000원
야들야들한 육질이 살아있는 족발, 보쌈 전문점. 인덕션이 있어서 음식을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집만의 비법으로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일 11:30 – 23:00
족발세트+막국수 38,000원, 매운불족발+막국수 4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