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목 이상 없다’…카스트로프도 검진 앞둬 대표팀 숨통
||2026.03.24
||2026.03.2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최근 경기 중 다친 발목에 대해 큰 부상이 아니라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24일 대표팀 관계자는 “이강인 발목에는 심각한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확인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이틀 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리그1 27라운드에 선발로 나섰으나, 경기 도중 상대 태클로 왼쪽 아킬레스건을 밟히며 교체 아웃됐다.
후반 19분 상황에서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의 압박을 뚫던 도중 쓰러진 뒤, 뎀벨레와 교체돼 경기장을 떠났다.
대표팀 입장에서는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하는 3월 두 차례 A매치를 앞두고 적지 않은 우려가 일었다.
그러나 프랑스 현지 언론과 대표팀 확인에 따르면 이강인 상태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로 ‘르파리지앵’도 경기 후 이강인 교체에 대해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분석했고, 이후 대표팀에 합류해 재차 상태를 점검 받았다.
한편 같은 경기에서 발을 다친 것으로 알려진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도 곧 의료진의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1일 쾰른 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경기 종료 후에는 절뚝거리는 모습이 관찰됐다. 현지 인터뷰에서는 발목을 접질리며 쥐가 났다는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 체제의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후 영국 런던으로 이동을 마친 상태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밀턴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경기에 나설 계획이며, 4월 1일 오전 3시 45분엔 오스트리아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