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서진, 은퇴 계획… 배우계 ‘비상’
||2026.03.24
||2026.03.24
배우 이서진이 은퇴 후 계획을 밝혀 화제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함께하는 계획도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미국 여행을 동네 탐방하듯 떠나는 이서진이 은퇴 후 살고 싶어 하는 텍사스 달라스로 훌쩍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장에서 이서진은 “요즘 미국에서 텍사스 주가 대세다. 많은 기업들이 이주하고 테슬라나 이런 회사가 다 텍사스에 와 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텍사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자주 가다 보니까 날씨도 좋고 살기 좋아서. 내가 은퇴하면 이런 곳에 와서 살아야겠구나 싶더라. 그전부터 제가 은퇴해서 살 곳은 달라스라는 얘길 많이 했다”라고 텍사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텍사스 쪽은 가본 사람이 실제로 많이 없다. 제가 이 친구들에게도 너희도 한 번 가봐야 한다고 항상 얘기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촬영도 하고 여행도 하게 됐다”라며 촬영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좋은 것은 세금이 없다. 세금을 안 낸다. 그렇게 좋은 건 없다. 개인소득세를 안 내는 최고의 강점을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텍사스는 돈이 많은 곳이라 사람들이 여유가 있다. 큰 기업들이 세금을 많이 내기 때문에 개인에게 굳이 세금을 받을 필요가 없는 거다. 인프라도 너무 잘 돼 있고 사람들이 여유가 있으니 친절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영석 PD와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이어가고 싶다며 “달라달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기획하고 있는 여행이 엄청 많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서진은 금융가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는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드라마 ‘다모’, ‘이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서진이네’ 등에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나영석 PD의 페르소나’로 불리고 있다. 그는 냉철함과 친근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서지니형’이라는 별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