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저격’ 박명수, 결국 제지 당했다…
||2026.03.24
||2026.03.24
이재명 정부의 주 4.5일제 등 각종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온 방송인 박명수가 콘서트장에서 제지를 당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나 48시간 전까지 아프리카에 있었는데 라이즈 콘서트장이라고? 여기 꿈속 아니지? | 할명수 ep.280’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그룹 라이즈의 콘서트를 찾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박명수는 평소 라디오와 콘텐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라이즈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공연이 시작되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따라 추고 응원법을 익히며 분위기에 동참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가 멤버 앤톤의 본명인 ‘이찬영’을 ‘이찬원’으로 잘못 말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무대 스크린에 앤톤의 모습이 비춰지자 박명수는 “잘생겼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 못생겼다. 앤톤 아버지 잘생겼지 않았냐”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앤톤의 아버지는 가수 윤상이다.
공연 말미에는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때 박명수는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의 오디세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높이 들어 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그거 매너 아니라고 한다. 뒤에 (다른 팬들) 얼굴 가린다”라고 지적했고 박명수는 곧바로 팔을 내렸다. 박명수는 공연 내내 적극적으로 환호하며 후배를 향한 응원을 이어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연 3시간 다 보고 간 게 놀랍다”, “라이즈 할명수 영원해”, “누구보다 잘 즐기고 가셨네요”, “명수님 저 나이에 대단하시다”, “라이즈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무한도전’, ‘마니또 클럽’, ‘위대한 가이드’, ‘대쪽상담소’, ‘토요일은 밥이 좋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운영 중이며 약 1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