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결혼·출산까지?’…김지민·김준호, ‘트루먼쇼’ 연애 스토리 고백
||2026.03.24
||2026.03.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 부부가 일상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유쾌한 폭로전을 이어갔다.
23일 업로드된 영상에는 김지민, 김준호, 그리고 정이랑이 함께 출연했다.
정이랑은 방송에서 김준호가 명품 가방을 선물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지민이 가방을 사준다더니 내 몫도 챙겨줬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 후 한 예능에서 플렉스 경험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면서, “혹시 방송용 아니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김준호는 “프로포즈와 결혼도 방송용이었단 오해가 많다”고 토로했다. 명품 가방 선물 배경에 대해선 “지민이, 이랑이 모두 소중해서 마음을 담았다”며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지민은 “프로포즈부터 방송이 함께였다. 그래서 결혼까지 방송에 노출될까 싶었는데, 실제로 결혼식도 방송과 연결돼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출산도 촬영될까 걱정됐는데, 다음 주 ‘미우새’ 출연도 예정돼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마치 ‘트루먼쇼’ 같은 인생인 것 같다”고 농담했다. 김지민은 이 대화에 “내 장례식까지 찍을 거냐”며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띄웠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2022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2023년 7월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최근까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노력은 많은 네티즌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김지민, 채널 '짠한형 신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