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예측 뒤엎은 완승’…노영진, 2026 FSL 스프링 결승서 새 역사
||2026.03.24
||2026.03.2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BNK 피어엑스 소속 ‘NoiZ’ 노영진이 22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시티의 ‘wonder08’ 고원재를 4-1로 따돌리며 챔피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승부예측과 달리, 예상치 못한 결과가 펼쳐지면서 결승전의 긴장감이 크게 고조됐다.
경기 초반부터 ‘NoiZ’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기 시작했다. 1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상대의 기세를 꺾었고, 2세트에서 한 차례 위기를 겪었으나, 거침없이 흐름을 되찾으며 이내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진 3세트와 4세트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역량을 드러내며 연이어 승리를 따냈으며, 마지막 5세트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성과는 BNK 피어엑스가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LCK 무대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이어왔으며, FC 온라인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멀티 종목 경쟁력’의 위상을 높였다.
구단 관계자는 “‘NoiZ’의 이번 우승은 개인 차원을 넘어 구단 전체가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부산을 거점으로 한 여러 종목에서 팬들에게 새로운 성과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BNK 피어엑스는 이번 FC 온라인 우승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e스포츠 영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BNK 피어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