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침대에 부부 사이 소원해졌다’…정태우, “스킨십 못 해 눈물”…‘동치미’서 속내 고백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정태우가 MBN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일상 안에서 부부간 스킨십이 줄어들어 아쉬움을 느꼈던 사연을 털어놨다.
정태우는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에서 ‘난 오늘도 아내 몰래 눈물을 흘린다’는 주제로 출연해 가족과의 침대 생활로 인해 겪게 된 일화를 전했다.
패밀리 침대를 쓰게 되면서 첫째 아들과 함께 자고, 아내는 둘째와 따로 잘 수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부부 사이의 스킨십이 점점 줄었다고 밝히며, “아내를 안아줄 시간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섭섭함을 느꼈던 경험과, 스스로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분리수거장을 찾아가 눈물을 쏟던 순간까지 공개해 출연진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조재윤 역시 삶의 고비를 함께 떠올렸다. 조재윤은 결혼 후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 ‘할아버지’로 오해받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그에 깃든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무명 시절의 경제적 어려움을 회상했다.
아울러 조재윤은 삼남매를 키워낸 자신의 부모를 떠올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가족을 돌본 부모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또한 배우 윤서현은 91세가 된 아버지의 존재를 언급하며, 부모의 희생과 사랑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금도 용돈을 챙겨주는 아버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태우, 조재윤, 윤서현이 출연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28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정태우 개인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