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붙잡기 총력’…맨유, 재계약 의지 전달 “의사 확실히 밝혀”…결정은 본인에게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디 애슬레틱’ 소속 맨유 담당 기자 로리 휘트웰에 따르면 맨유 측은 페르난데스와 함께하길 원한다는 확고한 의사를 직접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소식은 새로운 계약 연장 논의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팀에서 주장 역할을 수행 중이며, 통산 320경기에 출전해 106골과 10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애스턴 빌라전에서 2개의 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16도움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데이비드 베컴의 기록을 넘어서며 맨유 역사상 한 시즌 최다 도움 신기록도 새로 썼다.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기존 계약은 2027년까지이며, 추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어 최대 2028년까지 뛰게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바이아웃 금액이 6,000만 유로로 알려진 만큼, 이적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도 존재한다. 맨유는 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새로운 재계약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사우디 구단 등 이적설이 돌았으나, 현재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남아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잔류 또는 이적 등 그의 거취에 팬들과 구단 모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페르난데스가 구단의 재계약 요청을 받아들일지, 혹은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는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Goals Side,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