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랑이스 맨유 이적설 재점화’…“아무런 연락 없다” 유력 기자 발언에 팬들 ‘충격’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이적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현지에서 맨유 소식에 정통한 앤디 미튼 기자는 23일, 직접 “최근 기마랑이스와 관련한 수많은 기사들이 등장했으나, 실제로는 어떤 소식도 전해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튼 기자는 “지난주 뉴캐슬에서 취재를 진행했지만, 그곳 소식통에게도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들을 수 없었다”면서 “내 생각에는 재계약 협상과 함께 이적설이 흘러나온 것으로, 실제 상황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주요 현지 매체들은 최근 맨유가 카세미루의 이탈을 대비해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8,000만 유로(약 1,38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전했다.
특히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그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기마랑이스가 최우선 타깃이 됐다는 분석도 잇따랐다.
일부 매체에서는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한 데다,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면서 맨유의 협상이 복잡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브라질 대표팀과 뉴캐슬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빌드업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이에 맨유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앤디 미튼 기자의 발언으로 이번 이적설은 단순한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실질적인 이적 논의가 오가지 않았다는 점이 강조되며, 현지 분위기도 이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사진=Manutd Addicts,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