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끝없는 추모
||2026.03.25
||2026.03.25
백퍼센트 故(고) 서민우가 사망 8주기를 맞은 가운데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고 서민우는 지난 2018년 3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당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고인의 비보를 전했다. 이어 “고인은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민우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라며 고인을 회상했다. 소속사는 “민우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소속사는 지난 2019년 고인의 1주기를 맞아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추모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Remember MINWOO 그 시간 그 순간 추억 속에 당신은 언제나”라는 문구가 담겨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또 많은 팬들은 고인의 SNS를 통해 “보고 싶다”, “내 머릿속에 오빠가 자주 나왔어”, “아프지 말고 항상 잘 지냈으면 해”, “그립다 오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 서민우는 1985년생으로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에서 공윤 역으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특별시 사람들’, ‘기다리다 미쳐’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왕과 나’, KBS2 단막극 ‘평양까지 이만원’ 등 브라운관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2012년 남성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하며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해당 그룹에서 맏형이었으며 리더를 맡아 팀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면서 당시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8주기를 맞은 지금까지도 팬들의 추모와 그리움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