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과거 파묘 됐다… 일동 ‘충격’
||2026.03.25
||2026.03.25
배우 전소민의 10년 전 흔적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열여덟 청춘’에 출연한 전소민과 김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전소민에게 “소민 씨의 허당기를 잠깐 이야기해 보자면 본인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다가 (걸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안 그래도 작가님께 무슨 기사를 보신 건지 여쭤봤는데 제가 옛날에 신인 때 인터뷰했던 기사 중에 하나가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를 모은 ‘지식인 파묘’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전소민은 “어떤 사람이 제 의상 브랜드를 물어보길래 제가 직접 답글을 달았고 출처를 ‘본인’이라고 적었다”라며 “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모두에게 공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다. 10년도 훨씬 전 일인데 그때는 이런 식으로 다시 화제가 될 줄은 전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연예인이라면 한 번쯤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공감했다. 전소민은 “저도 제 이미지나 평가를 확인해야 하지 않나. 사람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아야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이 “조정 기간이 좀 필요하거든요. 우리가 그래서 보기는 하는데 ‘출처 본인’이 조금 그렇네”라고 꼬집자 전소민은 “그때는 (관심이) 너무 감사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끝없는 사랑’, ‘하녀들’,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그는 ‘런닝맨’, ‘식스센스’, ‘스킵’, ‘석삼플레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전소민이 출연한 영화 ‘열여덟 청춘’은 2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