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옹호’ 김동완, 결국 무릎 꿇었다…
||2026.03.25
||2026.03.25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일로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저의 언행으로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건 온전히 제 책임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더 신중했어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책임감을 갖겠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진행한 버스킹 공연에 참석한 팬들에게는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자리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급하게 꾸민 무대라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노을 아래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28주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더 크고 멋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지내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현장에서 팬들에게 진심인 게 보여서 보기 좋았다”, “사과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 박수 친다.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른 건 몰라도 팬들 차단한 건 너무했다”, “그래도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감사하다”, “딩동이 옹호는 굉장히 실망이다“, “사과할 줄 알면 된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동완은 최근 음주운전 및 폭행 논란을 빚은 MC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최근 MC딩동은 인터넷 방송 중 자신의 4년전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한 여성 방송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김동완은 여론의 비판에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라며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가하고 자중하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김동완은 자신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A 씨의 폭로성 글에서 시작된 논란에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2일 A 씨는 SNS를 통해 김동완의 과거 업무 태도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A 씨는 “현금이 필요하다고 뮤지컬을 잡아달라고 해서 제작자와 직접 연락해 출연료를 최대한 올려서 맞춰놨는데 갑자기 하기 싫다고 해서 난감했는지 아느냐”라며 “형은 과거부터 나에게 개XX였다”라고 욕설 섞인 폭로를 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김동완은 23일 개인 SNS에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같은 날 A 씨는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상 법적 조치라는 말에 헛웃음이 나온다”라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파장이 커질까 봐 입을 닫겠다”라고 맞섰다. 이어 “형 그냥 가만히 계세요. 잘 하신 것 없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