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유”…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 무슨 일 있길래
||2026.03.25
||2026.03.25
배우 강소라의 최근 발언이 이슈몰이 중인데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강소라가 출연해 출연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이날 강소라는 한의사 남편에 대한 가감없는 토크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강소라는 “소개팅을 했는데 설렐 때 조심했어야 했다. 너무 빨리 설렜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는데요. 이어 “직업이 한의사였다. 제가 가벼운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 ‘어 나한테 안 매달리네?’ 싶었다. 나에게 관심은 있는 것 같았다. 술을 마시다가 ‘우리는 무슨 사이야’ 물어봤는데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6년 차 부부 사이의 싸움 원인도 토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소라는 “남편이 양말을 매번 뒤집어서 벗는다. 제발 안하면 좋겠다. 그걸 매번 다시 뒤집을 때마다 화가 난다. 특히 남편은 먹다 남은 음식을 그대로 둔다. 깍두기 요만큼, 김치 요만큼, 이렇게 먹다가 남아서 이 자국이 있는 깍두기까지 냉장고에 넣었다. 그래서 싸운다”라고 남편의 행동을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며 “지금 보고 있어요?”라고 남편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어요.
이에 탁재훈은 “괜찮다. 그런 게 다 이혼사유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가 터졌다네요.
또한 강소라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바로 답했습니다.
이어 “남편을 위해서다. 제가 너무 까다로운 여자니까 남편이 마음고생할 것 같다. 하지만 남편이 좋다면 다시 결혼하겠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로 답변을 전했어요.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연이은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했던 강소라는 지난 2023년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