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이혜영, 직접 전한 근황… 눈물바다
||2026.03.25
||2026.03.25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폐암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혜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꾸밈이 없는 일상적인 모습임에도 결점 없는 투명한 피부와 한결 여유로워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과 편안한 기색이 묻어나며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인데도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분위기가 훨씬 편안해 보이세요”, “피부 관리 비결이 궁금해요”, “변함없이 아름다우십니다”, “건강 회복하셔서 곧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예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후 폐의 일부를 떼어내는 수술을 진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선 그는 지난달 “큰 병을 이기고 나니 후유증과 합병증이 있다”라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회복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993년 그룹 1730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왕초’,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2009년에는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2004년 가수 이상민과 혼인했으나 이듬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후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도 남다른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특유의 상상력 넘치는 표현력을 바탕으로 서울과 뉴욕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혜영은 본인의 삶과 내면의 상처를 자신의 작품에 투영시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패셔니스타이자 실력파 배우 그리고 화가로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