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콜라보 예고’…탑, 그래미 수상 일코와 협업 속 화려한 복귀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탑이 4월 3일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을 선보이며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엔지니어 일코(IRKO)가 전곡 믹싱에 참여했다. 일코는 칸예 웨스트, 위켄드 등의 히트곡에 참여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각인된 인물이다.
정교한 사운드와 독특한 믹싱으로 유명한 일코가 탑의 음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할 것으로 전해졌다.
음악뿐만 아니라 앨범의 비주얼도 주목 받고 있다. 미국 현대미술 거장 에드 루샤(Ed Ruscha)는 앨범 커버 작업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이 전체 비주얼을 총괄했다.
탑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협업을 성사시키며 차별화된 작업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컴백을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뒤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으며, 연기자로도 ‘포화 속으로’, ‘동창생’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빅뱅 탈퇴와 함께 한동안 활동을 멈췄으나, 2024년 ‘오징어게임2’로 다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탑의 컴백 소식에 지드래곤과 태양도 SNS에서 응원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사진=탑스팟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