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 범죄 연루… 긴급 상황
||2026.03.25
||2026.03.25
배우 정은표가 사칭 피해를 당했다. 정은표는 지난 24일 개인 SNS를 통해 한 팬이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팬은 “정은표님이라고 하고 메시지가 오고 있어서 확인차 메시지 남깁니다”라고 제보했다. 정은표는 사칭범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 캡처본도 함께 공유했다.
캡처본에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사람. 저는 당신이 제 게시물에 남긴 몇몇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제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고 좋은 소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그 댓글들과 좋은 소원이 저에게 격려가 되기 때문에 제가 당신에게 많은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화하고 싶다면 저희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정은표의 사진이 첨부돼 있다.
이에 대해 정은표는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가 많이 온다. 혹시라도 피해 입으실까 걱정이 된다“라며 “제 이름으로 연락이 오더라도 반응하지 마시고 무시하길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은표님 김태균님 심지어 박보검 이재명님도 메시지 오더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봐도 배우님 말투가 아니고 AI인 것 같다”,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요즘 저런게 너무 많다. 신경쓰이겠다”, “신고각이다”, “나도 받았는데 이상해서 무시했더니 화를 냈다. 사칭인지 알겠더라”, “너무 걱정된다”, “큰 피해 없으신 것 맞냐”, “알려주셔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표는 1990년 연극 ‘운상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동이’, ‘싸인’, ‘해를 품은 달’, ‘체크인 한양’, ‘신사장 프로젝트’, ‘미지의 서울’, ‘마우스’, ‘미남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연극배우 시절 자신의 팬이었던 김하얀과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2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장남 지웅 군은 2022년 서울대 입학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 하은 양 역시 명문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