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KBS1라디오 ‘열린토론’ 진행자 낙점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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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라디오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로 낙점됐다. 그간 유튜브 등에서 시사 패널로 활약한 황현희는 다음 달부터 KBS1라디오 '열린토론' 진행자를 맡는다. 임대사업자인 그는 최근에는 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자산은 사고팔고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은 보유의 영역”이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보유했던 부동산은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 한번 사면 10년 이상은 가지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의도와 다르게 발언이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을 통해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이야기될 때 정책도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저는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기보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시장의 현실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다시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집값이 크게 오르거나 크게 떨어지는 시장보다는 사람들이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안정된 시장이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부동산이 누군가의 불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의 기반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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