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단’ 김흥국, 또 나섰다… 일촉즉발
||2026.03.25
||2026.03.25
가수 김흥국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극찬했다. 최근 김흥국은 개인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것도 광화문에서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에 세계인들이 놀랐다. 공연을 보러 온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 팬들의 보랏빛 물결을 보며 정말 자랑스러웠다. 이번 광화문 공연을 통해 세계인들이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김흥국은 “가수는 무대가 있는 모든 공연에 대해 준비한다”라며 “(참석) 인원은 상관없다. 누가 오셨는지 모른다. 관객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고 공연의 규모보다 무대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방탄소년단 세계에 공연이 국위 선양 할 수 있도록 칭찬해 주고 응원해 주고 박수를 보내줍시다”라며 응원을 독려했다.
앞서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발매와 함께 진행된 복귀 무대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약 19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는 4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열기를 더했으며 경찰과 각개 부처의 철저한 안전 관리로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한편 김흥국은 1985년 앨범 ‘호랑나비’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보수 성향 연예인으로 꼽혀온 그는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등 정치적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치와 절연을 선언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호랑나비’ 때 주신 사랑을 다 까먹었다. 이렇게 엄청난 추락은 살면서 처음 겪는다”라며 “제가 봐도 아들딸 보기 부끄러울 정도의 아버지가 됐다. 방송이 그립고 마이크 잡고 싶고 정말 예전의 모습, 노래와 웃음을 여러분들에게 다 드리고 싶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월 신곡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를 발표한 김흥국은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