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깜짝 발표… “둘째”
||2026.03.25
||2026.03.25
코미디언 강재준이 둘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강재준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중간만 가자’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화 이글스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강재준은 “아들이 야구를 좋아해서 같이 가면 좋지 않겠냐. 한 번 가서 울고 그랬지않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야구장 전광판) ‘닮은꼴 찾기’에 우리가 딱 나왔는데 함성 소리가 ‘으악’ 하더라.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반응이었다”라며 “아들을 통해 그런 반응을 들으니 더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현조가 나중에 ‘아빠 야구장 가자’라고 했으면 좋지 않겠냐”라고 물었고 강재준은 “욕심이지만 야구 선수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리틀야구단 유니폼을 입으면 너무 귀엽지 않겠냐. 망원동 앞에 리틀야구단이 있는데 늘 지켜본다. 현조가 거기 들어가 야구를 하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아들 현조가 어린이집에 다니며 여유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던 그는 “현조가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힘들어서 둘째를 낳지 않겠다고 했었다”라며 “어린이집 가니까 저희도 모르게 은형이와 둘째 얘기를 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특히 강재준이 “그래서 둘째를 한번…”이라며 둘째 계획을 언급하자 김태균은 “그건 두 사람이 알아서 해야지 방법까지 내가 알려줘야 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 같은 발언에 한 청취자는 “조심하세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순간 둘째가 생깁니다”라는 문자를 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S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소극장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은형이 먼저 호감을 표현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은형은 결혼 7년 만에 40대의 나이로 자연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2024년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