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꽃’ 감동 무대에 시청자 울컥…구수경 “포기 않는 가수의 길 보여줄 것”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구수경이 ‘현역가왕3 갈라쇼’ 무대에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전달하며 오랜 무명 시절을 이겨낸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수경은 24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 갈라쇼 2탄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수경이 자신의 지하철 광고판을 접한 순간이 공개됐으며, 팬 사랑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놨다. 그는 팬들을 떠올리며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 구수경은 “여전히 이름 없는 무명 가수들이 많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무대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곡 ‘엄마꽃’을 애절하게 불러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객석의 부모님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후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함께한 ‘바다에 누워’ 듀엣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고음과 완벽한 호흡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섬마을 선생님’을 통해 풍부한 감성으로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선보였다.
구수경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경연 결승까지 무패로 올라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실력을 인정받은 이후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에는 ‘2026 한일가왕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MBN ‘현역가왕3 갈라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