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미래 축구 인재 공개 테스트’…“체계적 선발·공정성 강화”
||2026.03.25
||2026.03.2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성남FC가 구단의 유소년 체계 강화를 위해 실력 있는 인재 찾기에 나선다.
성남FC는 25일 2026년 상반기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 4학년(2016년생), 3학년(2017년생)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저연령대 선수 조기 발굴과 공정한 영입 체계 구축을 목표로 준비됐다.
모집 계획에 따르면 5학년에서 1~2명, 4학년에서 3~4명, 3학년에서 5~6명 이내로 선수를 뽑을 예정이다. 실제 선발 인원은 참여자들의 경기력에 따라 달라진다.
테스트 지원서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4일 오후 2시까지 성남FC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받는다.
두 차례의 시험은 상대원 유소년 구장 또는 탄천변 B구장에서 열린다. 1차 평가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 2차 평가는 20~21일에 진행된다.
선발 과정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심사단은 U12 감독, U10 코치, 프로 스카우터, 유스 스카우터 등 4인으로 구성된다. 또한 단장과 선수운영팀장이 직접 평가 과정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며, 심사위원 전원이 윤리서약서를 제출해 공정성을 강조했다.
평가 현장에서는 지원자의 소속팀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조끼(BIB) 번호만 활용한다. 또한 현장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의무트레이너와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성남FC 관계자는 “미래 축구 인재 육성의 첫 발이 될 유소년 테스트에 역량 있는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투명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지역 내 대표 선수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테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성남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의전화(070-7707-6810)로 상담할 수 있다.
사진=성남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