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김원효, 전 여친 언급에 스튜디오 술렁’…심진화 “인간미 느꼈다” 솔직 고백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심진화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 김원효의 과거 연애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에피소드는 25일 ‘동치미’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영상에서 공개됐다. 영상에서 심진화는 결혼 직전 초췌한 모습으로 집에 들어온 김원효의 상황을 떠올렸다.
심진화의 말에 따르면 당시 김원효는 전 여자 친구가 키우던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꼈으며,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고 전했다. 이 모습을 본 심진화는 남편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 전개에 놀라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출연자들은 “전 여자 친구의 강아지인데 괜찮았냐”는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표했다. 심진화는 남편이 반려견과 특별한 정을 쌓았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김원효를 두둔했다.
진행 도중 김용만이 “실제로 김원효가 키워온 강아지였는지”를 확인하는 장면도 있었다. 이어진 토크에서 심진화는 출연진의 여러 비판을 쿨하게 받아치며 “정이라는 게 있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전 여자 친구와의 추억 때문 아니냐’는 출연진의 지적에 잠시 난처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왜 자꾸 전 여자 친구 얘기는 하는지 모르겠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기서 정성호는 김원효를 흉내 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자녀를 가지기 위한 노력을 했으나, 최근에는 서로의 삶에 집중하며 행복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과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