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에 난기류’…아이유·변우석 혼인 앞두고 반대세력 등장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가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요 장면을 담은 메인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성희주가 이안대군에게 먼저 결혼을 제안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평범한 신분이지만 단단한 내면과 실력을 갖춘 성희주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어필하며 이안대군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후 두 주인공은 이안대군의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는 말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연회장과 거리에서 당당하게 손을 잡고 걷는 등 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대한민국 정계와 왕실을 대표하는 민정우와 대비 윤이랑이 두 사람의 혼인에 제동을 건다. 민정우는 이안대군에게 성희주를 멀리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하고, 윤이랑은 그에게 혼인 거부권 사용을 종용하는 등 반대 세력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이처럼 주요 인물 간 갈등의 고조 속에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감정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양측의 대립으로 이들이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본방송을 앞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2026년 3월 3주차 펀덱스 화제성 순위에서 TV-OTT 드라마 부문 2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라마는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 탓에 답답함을 느끼는 성희주와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의 아들 이안대군의 신분 장벽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