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자택 소총 난사’…전직 언어치료사, “난 무죄” 주장 파장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미국 팝가수 리한나의 자택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3월 8일,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리한나의 1,380만 달러 상당의 대저택에 플로리다 출신 이반나 리제트 오티즈(35)가 차량을 이용해 접근한 뒤 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오티즈는 리한나와 래퍼 에이셉, 그리고 이들의 세 자녀 및 인근 인물들을 겨냥해 총을 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에는 다행히 신체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티즈는 현재 구금 중이며, 보석금은 187만 5천 달러로 책정됐다.
그녀는 플로리다에서 언어치료사와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며,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소리는 현장에서 10차례 이상 울렸으며, 최소 한 발의 총알이 건물 외벽을 관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티즈는 범행 후 테슬라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나, 경찰 헬기 추적에 의해 사건 발생 30분 뒤, 현장에서 약 12km 떨어진 쇼핑센터에서 붙잡혔다.
리한나는 총격 당시 저택에 머물렀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부상 없이 직접 폭음에 대해 진술했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21년, 해당 주택을 매입하고 주변 또 다른 저택 역시 소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리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