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이별’… 갑작스러운 소식
||2026.03.26
||2026.03.26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부모님과의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강주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마미의 올드머니 패션 아이템 공개(+캐리어 짐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부모님이 곧 캐나다로 돌아간다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라고 털어놨다. 어머니 역시 “떠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하다”며 이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함께 지낸 시간이 벌써 네 번째인데 이번에는 약 5개월 정도 함께했다”며 “부모님은 오는 10월 다시 한국에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모님의 출국을 앞두고 그는 짐 챙기기에 나섰다. “꼭 챙겨드려야 할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며 고춧가루와 멸치 등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고 캐나다에서 구하기 어려운 간편죽도 직접 챙겼다. 그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팥죽, 녹두 닭죽, 전복죽 등을 넣어드리면 마음이 놓인다”며 “식사를 대신 챙겨드리는 느낌이라 위로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어머니의 패션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핑크색 가디건과 반지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눈길을 끈 가운데 100년이 넘은 반지와 함께 최민수가 선물한 시계도 소개됐다. 어머니는 “사위가 30년 전에 선물해 준 것”이라고 밝혔고 강주은은 “결혼 초기에 부모님께 드리려고 마련한 것으로 다이아몬드가 두 겹으로 세팅된 모델”이라며 현재는 단종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2016년에는 큰아들 최유성과 함께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일상과 요리 팁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 있는 부모님의 대저택을 공개해 넓은 정원과 높은 층고, 아치형 계단, 이른바 ‘줄리엣 발코니’까지 갖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무남독녀인 그는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해 2023년부터 한국으로 모셔와 약 반년씩 함께 지내는 방식으로 동거를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