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공연’ 글로벌 진출 본격화…롯데컬처웍스·포커스테이지 MOU 체결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롯데컬처웍스가 26일 중국의 공연 제작사 포커스테이지와 손잡고 몰입형 콘텐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롯데컬처웍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를 중국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에서 출발했다. 기존에 영화와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아온 ‘샤롯데 더 플레이’는 이번 기회에 ‘인사이드 더 플레이’로 새롭게 리브랜딩됐다.
이 브랜드 변화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머시브 공연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공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살릴 전망이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한·중 양국 모두에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컬처웍스가 보유한 검증된 IP는 중국의 영화관 현장에 적용되며, 한·중 공연 및 콘텐츠 제작 기술과 공간 운영 경험이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또한, 영화관과 복합문화공간을 위한 참신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이 함께 추진된다. 미션과 스토리 중심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관람 공간의 의미를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컬처웍스 윤세인 Live사업부문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자사의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 IP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기회”라며, “극장 공간의 장점을 극대화할 혁신형 체험 콘텐츠 사업을 계속 넓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