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설계부터 AI 브랜딩까지’…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 실무진 집중 교육
||2026.03.26
||2026.03.2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스퀘어에서 K리그 실무자들을 위한 2026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K리그 구단 및 연맹 소속 마케팅 담당자 약 70명이 참석해 최신 마케팅 전략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과 스누피가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한 임준영 브랜드아키텍처 대표가 ‘경험을 설계하는 시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이어 전북현대 구단의 마케팅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김윤철 책임매니저는 ‘팬 경험 마케팅’을, 서성원 매니저는 ‘IP 협업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각각 발표하며 실무적인 정보 교환이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대홍기획 강승혜 팀장이 ‘2026 라이프 트렌드’라는 주제로 마케팅 변화상을 설명했고, 하이브 이정민 실장의 ‘브랜드 시너지 사업’ 발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마지막 시간은 엘리멘트컴퍼니 최장순 대표가 ‘AI 시대의 브랜딩, 가치, 공동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이번 일정이 마무리됐다.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K리그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앞으로도 구단 행정 실무와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실무자 역량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